‘공포자들’ 이은지&조나단과 함께하는 공부 동기부여 프로젝트!

- 공부를 포기한 자들, 일타강사 명강의로 쉽고 재미있게 새출발!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신규 공부 예능 프로그램 ‘공포자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공부 동기부여 프로젝트 ‘공포자들’은 ‘공부를 포기한 자들’의 줄임말로, 공부가 공포가 되어버린 중학생들을 위한 프로젝트다. 이은지와 조나단이 ‘공포자들’을 도와주는 역할로 나선다. 지난 7일(금) 첫 공개 이후 중등 교육의 중요성을 어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공포자들’ 1회에는 개그맨 이은지가 출연해 장래희망이 댄서인 학생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과학 선생님에게 수업을 듣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 말미에는 공부에 흥미를 느껴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풀어내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오늘(14일) 공개될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방송인 조나단이 피겨스케이트 선수인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만나 함께할 예정이다. 스케이트장을 찾아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초빙된 선생님들과 함께 특별한 수업시간을 갖는 등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공포자들’은 공부에 예능을 접목시켜 공부를 포기한 이들이 쉽게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스페셜 예능프로그램이다. 조나단과 함께 하는 2탄은 14일(금) 오후 4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