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 웹 예능 ‘PROJECT 10K’, 첫 번째 미션부터 위기에 빠진 n.SSign?

- 비둘기한테까지 공연 홍보한 엔싸인, 첫 번째 게릴라 공연 성공?

SLL 웹 예능 ‘PROJECT 10K’에서 n.SSign(엔싸인)이 첫 번째 게릴라 공연 홍보에 나선다.

11월 11일(토)부터 3회에서 걸쳐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에 모일 총 관객 3만 명을 모집하는 미션을 받은 엔싸인. 이들은 지난 첫 화에서 야구장 특별 공연 워밍업 이후 본격적인 첫 게릴라 콘서트를 위해 뚝섬 유원지부터 반포 한강공원까지 직접 홍보에 나선다.

내일(16일) 공개되는 3화에서는 뚝섬 유원지에서 한준 팀, 카즈타 팀, 희원 팀으로 나뉘어 공연 홍보를 하는 엔싸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8월 9일에 데뷔한 엔싸인을 먼저 알아본 팬들도 있었지만 뜨거운 날씨 속에서의 모객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상황이었다고 한다.

애절함, 귀여움, 다국어 가능 등 여러 가지 장점을 살려 간절함을 담아 공연을 홍보한 엔싸인은 즉석으로 ‘게릴라 효도 공연’, ‘뚝섬배 커버 댄스 배틀’ 등 최선을 다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고, 비둘기에게까지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관객들과 처음으로 호흡한 첫 번째 미션에서 엔싸인은 모객에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뚝섬 수영장에 모인 사람들 중 몇 명이 엔싸인의 공연에 참여해 환호를 해주었는지는 16일(토) 오후 5시에 유튜브 SLLDLAB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