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 웹 예능 ‘PROJECT 10K’ 엔싸인, 벨리곰과 함께하는 세 번째 게릴라 콘서트

- 기상 악화로 행사 취소? 악조건 속에서 엔싸인의 선택은?

신인 아이돌 엔싸인(n.SSign)이 귀여운 벨리곰과 함께 세 번째 게릴라 콘서트에 나선다.

SLL에서 제작하는 ‘PROJECT 10K’는 엔싸인의 프리 데뷔 시절을 담은 리얼리티 웹 예능으로 엔싸인은 프로그램을 통해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관객 만들기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오늘(30일) 공개되는 5화에서는 엔싸인의 세 번째 게릴라 공연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펼쳐지는 '퇴근길 힐링콘'으로 최근 핫한 벨리곰과의 깜짝 콜라보를 통해 공연 홍보에 나선다. 현장에서 벨리곰은 엔싸인과 ‘스파이스 챌린지’도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엔싸인은 지친 하루의 끝을 보내고 수고한 ‘퇴근러’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 주기 위해 ‘퇴근길 힐링콘’을 진행하려고 하지만 평일 저녁에 비까지 와서 타임스퀘어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멤버들은 각 층별로 나뉘어 힘차게 모객을 시작했지만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비상상황에 맞닥뜨려야 했다. 생각만큼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한 분씩 모두에게 최선을 다한 엔싸인의 마음이 얼마나 통했을지는 본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 게릴라 콘서트였던 뚝섬 수영장, 반포 수변 무대를 시작으로 스쿨어택에 이어 세 번째 타임스퀘어 공연 진행을 통해 얼마만큼의 모객수를 달성했을지, 이제 단 두 번 남은 공연을 합쳐 과연 10K 모객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엔싸인이 출연하는 ‘PROJECT 10K’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유튜브 SLLDLAB 채널에서 공개된다.